journalAugust 8, 2025
각계 전문 필자의 관점으로 바라본
청주의 로컬 산업·문화·예술 칼럼
흥미보다는 울림이, 화려함보다는 결이 다가오는 이 도시는 어설픔이 섞인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강한 로컬 정체성을 바탕으로, 청주는 '大대전' 메가시티 내에서 독자적인 문화경제 축을 담당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타운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는 공예를 품고 빚어 2년마다 꽃으로 피워내고 있다.
청주의 음식은 지역의 자연과 비슷한 데가 있다.